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위트 프리큐어♪ (문단 편집) === 흥행 성적과 관련된 잡담 === 4명이 한 조합이라는 점들 때문에 [[후레쉬 프리큐어!]]가 연상된다는 평이 있다. [[Yes! 프리큐어 5]] 이후 주인공이 1화에서 단독으로 변신하고 그 다음화부터 다른 프리큐어들이 순차적으로 변신하던 추세와는 달리, 이번엔 두 사람의 변신신이 초반부터 등장하고 그림체도 과거를 연상케 하는 그림체로 돌아갔기 때문에 초대 프리큐어로의 원점희귀를 노린 듯 하다는 평이 많다. 초대 프리큐어는 두 사람이 함께 있지 않으면 변신이 불가능했는데, 스위트의 경우에도 두 사람의 마음이 하나되어 조화를 이루어야만 변신 가능하다. 전작인 [[하트캐치 프리큐어!]]의 평가가 워낙 좋았기 때문이라 그런지 1화 방영 후에 그냥저냥 평범하다던가, 별로 재미없다던가 하는 애매한 평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. 물론 아직 초반이니 확실하게 따지려면 몇 화를 더 지켜봐야 하며, 1화가 설정 설명과 변신 장면으로만 이루어져 스토리로 따지면 0화 아니냐는 평들이 많았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anigallers&no=219327|링크]]. 1화에서 6.0%로 시작한 시청률이 4화에서 4% 후반대까지 내려가 위험하다는 말이 있었지만, 이후에는 대략 5%후반~6%초반에서 유지되었다. 최종 성적으로 평균 시청률에서 부진한 감이 있었고 주제가 CD, 영상물, 게임 판매량도 하위권이지만 총 수익은 103억엔으로 다른 시리즈와 '''큰''' 차이는 없었으며, 영화 흥행 수입은 8.8억엔으로 [[프리큐어 올스타즈]]를 제외하면 [[심쿵! 프리큐어]](10억엔), [[하트캐치 프리큐어!]](9.3억엔)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. 지진의 여파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다른 애니메이션들의 시청률 변동을 봤을 때 지진이 시청률에 미친 영향은 적었다. 대신 TV 시청률 전체가 수 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였다. 반다이 남코가 발표한 자료([[http://alonestar.egloos.com/4702942|링크]])에 따르면 다른 애니메이션 대부분의 시청률이 오히려 상승하였고, 극장판 애니메이션도 [[도라에몽]], [[명탐정 코난]], [[크레용 신짱]] 등의 작품이 평균적인 수준을 유지하였다. 그러니 지진의 영향은 생각만큼 크지 않고 미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결국 최종적으로 74회 토에이 주주총회에서 스위트 프리큐어를 반성하며 [[스마일 프리큐어!]]를 전개하겠다고 말하면서 부진한 작품이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.[* 하지만 그 [[스마일 프리큐어!]]도 일상물과 캐릭터 비중에 너무 집중하는 나머지 메인 스토리의 부재로 인한 절반의 실패도 있었다.] 비록 [[Yes! 프리큐어 5]] 이후로 본좌급 작품이었던 [[두 사람은 프리큐어]] Max Heart의 성적을 뛰어넘기까지 했던 꾸준한 상승세가 한 풀 꺾이고 전작인 [[하트캐치 프리큐어!]]보다 인기가 적었던 건 사실이지만, 작품의 총 수입과 영화 흥행 수입을 보면 결코 망했다고 보기는 힘들다. 스위트 프리큐어가 시작되기 전에는 ''''역대 [[프리큐어 시리즈]] 중에서 가장 뜨거운 전개가 이루어진다''''고 했지만,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팬은 거의 없다. 당시 [[토호쿠 대지진]]이라는 전대미문의 대재앙이 일어났고, 재앙 이후의 사회 분위기 때문에 작품 노선을 중도변경했다는 설이 유력하다. 어쨌든 초반과 중반 이후의 작품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그 어울리지 않는 느낌 탓에 어중간한 작품이 되어버렸다는 악평도 받았었다. 스위트 프리큐어♪가 중반 이후 보여준 가벼운 분위기와 때때로 튀어나오던 정신줄을 놓은 듯 막나가는 센스는 다음 작품인 [[스마일 프리큐어!]]가 충실히 계승했다. 스위트와는 다르게 스마일은 이런 요소를 초장부터 전면에 내세워 호평을 받았지만, 지나칠 정도로 이러한 장면을 전개하면서 메인 스토리의 부재에 시달렸고 결국 [[용두사미]]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